새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어새와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에 노랑부리저어새 한 마리가 섞여 있다. 저어새의 노란 댕기 번식깃이 멀리서도 저어새임을 알 수 있었다. 그와 다르게 깔끔한 저어새가 외롭게 그 무리에 섞여 있다. 4월 22일 더보기 도요새들(흑꼬리도요/아메리카메추라기도요/꺅도요/메추라기도요) 도요새 종류도 많고 비슷해서 이름 불러주기가 참 어렵다. 흑꼬리도요는 이름 그대로 흑색 꼬리가 있어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고, 아메리카메추라기도요는 이름이 재미있어 외우기 쉬울것 같다. 그 비슷한 메추라기도요.... 꺅도요는 예전에 청지천에서 여러번 만났던 아이인데 만나는 .. 더보기 4월 19일 떠나지 못한 바위종다리 겨울철새라 떠난줄 알았던 바위종다리 연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아름다운 봄날 우리동네 산에서 만나 어찌나 반갑던지... 고수님에게 배운 방법으로 녀석을 부르니 5분도 되지 않아 날아오는데 너무도 신기했다. 방해꾼이 있어 잠시 모습 보여주고 다시 오지 않아 사진은 제대로 담지 못.. 더보기 소란스런 수다쟁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동네 저수지 주변을 돌아보는데 물총새가 나뭇가지에 예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천히 앞에까지 갔는데도 날아가지 않는다. 2미터 간격... 창문을 열고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카메라가..... 뒤적거려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녀석은 날아가 버리고 그 앞에 소란스런 수다쟁이들이 놀고 있.. 더보기 뿔논병아리/쇠물닭 아침을 먹고 여유를 부리다가 10시 지나서 새들이 부르는 소리에 계획 없이 떠난 길 잠시 머물며 뿔논병아리와 쇠물닭을 보고 왔다. 4월 11일 더보기 수리부엉이 바위 타기~ 자~ 지금 부터 잘 지켜보세요. 이쪽 바위는 처음인데 오를 수 있으려나... 좀 높아 보이는군~ ㅠ 실망을 시켜 미안하구먼유~~ 이쪽 바위 오르는 것은 다음에 보여드릴게요. 이쪽 바위 오르는 것은 너무 쉬운데 내려오는게 아직도 무서워~~ 걱정하지 마! 내가 지켜보고 있잖아.. 자~~ 뛰어 내.. 더보기 4월 7일 동네 아이들(꼬마물떼새/원앙 한쌍) 봄나물 머위도 뜯고 내일 산에서 먹을 쑥전용 쑥도 뜯었으니 이제 집에가서 할 일 좀 해야지 생각했는데 차는 청지천을 향하고 있다. 꼬마물떼새와 힌목물떼새, 삑삑도요, 백할미새등 작은 새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날아 온 원앙 한쌍 동네서 만나니 너무 반갑다. .. 더보기 4월 6일 흑두루미 그냥 천천히 드라이브를 즐기는데 떠난줄 알았던 흑두루미가 아직도 100마리 정도는 남아 있다. 가만히 지켜 보니 서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천수만에서 마지막 왈츠인가...^^ 더보기 수리부엉이 육추과정 ▽ 3월 29일 오후 2시경 보름만에 찾았는데 보송보송했던 하얀 깃털이 많이 빠져있다. 부리를 맞대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귀엽다. 깃을 펼쳐 보며 이소 준비를 하고 있다. 졸다가, 자다가 서로 장난치며 놀다가 배가 고픈지 어미가 잡아 온 먹이를 꺼내 먹고 있다. 기러기인지, 오리인지 먹.. 더보기 3월 28일 산수유 열매를 좋아하는 황여새 더보기 엄마 밥 줘! (수리부엉이 유조)/칡부엉이 빛이 사라진 저녁에 잠시 녀석들을 만나고 왔다. 지금쯤은..... 칡부엉이 더보기 말똥가리/삵/흑두루미/황새/후투티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