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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야기

바위종다리도 만나고 일석삼조 만남에는 느낌이 따른다. 사람, 풀꽃, 나무, 나비, 새.... 그 느낌은 추억이 되고 마음에 각인이 되어 그 만남의 느낌을 그리워하기도 하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바위종다리다. 몇 년 전에 사패산 정상에서 잠깐 만났던 아이 카메라가 말썽을 부려 인증도 하지 못해 눈으로만 인사를 하고 말.. 더보기
귀엽지만 까칠한 상모솔새 높은 나무에서만 노는줄 알았는데 운좋게 낮은 나무에 잠깐 내려와 노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귀여운 것...^^ 더보기
상모솔새/붉은머리오목눈이/쑥새/되새/개똥지빠귀/콩새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지 못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붉은머리오목눈이 상모솔새 쑥새 되새 개똥지빠귀 암, 수 콩새 더보기
흰점찌르레기 보고싶었던 흰점찌르레기 그곳에서는 딱 한쌍이 살고 있었다.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고, 생각보다 까칠하지 않아서 좋았다. 더보기
흑두루미/큰고니/황조롱이/말똥가리/노랑부리저어새 오며가며 만난 아이들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반갑다. 더보기
검독수리의 하루 검독수리가 궁금하고 보고싶고 걱정되고 이건 사랑인데...^^ 검독수리 흰꼬리수리 독수리 서로 먹이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공중에서 영역다툼을 하는 흰꼬리수리와 검독수리 검독의 위엄있는 눈으로 먹잇감을 찾고 있다. 먹잇감을 찾았나 보다 사냥을 위해 힘차게 내려 간다. 바.. 더보기
도심에서 만난 흰눈썹뜸부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도심 천에 흰뺨검둥오리들과 같이 살고 있다. 흰뺨도 집오리 처럼 순둥했고, 천수만에서 예민하게 굴었던 흰눈썹뜸부기와 다르게 이곳에 흰눈썹은 유난히 통통하고 친근했다.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는데 새박사님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던 모양이다. 연구는 .. 더보기
개똥지빠귀와 노랑지빠귀/물때까치 더보기
검독수리 너무 멀고 역광이라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아 아쉽다. 더보기
금눈쇠올빼미와 수리부엉이 올빼미과 아이들을 한 번도 만난적이 없어 궁금하고 보고싶었다. 처음으로 만난 금눈쇠올빼미와 수리부엉이 금눈쇠올빼미 다음에는 하얀 눈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욕심) 수리부엉이 수리부엉이는 너무 멀었다. 눈을 뜨지도 않고 잠만 잔다. 수리붕어이가 어떤 곳에 둥지를 .. 더보기
길 잃은 흑두루미 유조와 알락해오라기, 가마우지 사냥 1월 13일 토요일 결혼식 날짜를 잘못 알고 하루 붕 떠버린 날 팔봉산이나 올라볼까 하다가 천수만 한바퀴 돌았다. 알락해오라기 길 잃은 흑두루미 유조 엄마는 어디로 가고.... 가마우지 물고기 사냥 성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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