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뻐꾸기 소리는 많이 들어봤지만 새를 본 것은 처음이다. 더보기 해오라기 사냥하기~ 사냥의 고수다. 가만히 있다가 부리를 넣고 금방 먹잇감을 잡아 올린다. 더보기 검은머리물떼새 검은머리물떼새를 보고싶은데 우리 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는데 정보력이 없다 보니 탐조를 할 수밖에 없다. 우연히 알을 품고 있는 검은머리물떼새를 만났고, 가까운 곳에서 육추 모습도 지켜볼 수 있겠구나 기대를 하였다. 그런데 그곳에 둥지는 천적에게 털리고 둥지를 지키던 검은머.. 더보기 흰눈썹황금새 지나가는 새들이 잠시 머무는 곳그 지역이 나의 일터다.이 또한 얼마나 행운인가집에서 10분 거리에는 해미천이고나의 일터는 많은 새들이 지나가다 쉬어 가는 지역으로 유명하고이러니 새들과 더 가까워질 수밖에 없고탐조활동이 너무도 재미있고, 신비롭다.보고싶었던 흰눈썹황금새.. 더보기 부르니 거짓말 처럼 날아온 소쩍새 동네서 소쩍새 울음소리를 들었다. 혹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소쩍새 소리를 틀었다. 설마.... 껐다가 다시 켜기를 두 번 정도 반복하는데 반응이 온다. 소쩍새 소리가 들리고 작은 새들 붉은머리오목눈이, 박새들이 난리 법썩을 떨고 직박구리도 요란을 떨며 왔다갔다 한다. 그리고... 더보기 다시 만난 흰날개해오라기 떠났던 것인지 그곳에 살고 있었던 것인지 며칠 보이지 않던 녀석이 자동차 시동을 끄고 기다리는데 바로 내 차 앞 습지에서 두 마리가 놀다가 한 녀석이 슬금슬금 소리 없이 걸어 간다. 행여 발자국 소리라도 들릴라 살금 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숨죽이게 된다. 더보기 5월 4일 (개미잡이/홍때까치/물총새) 아침 일찍 해미천을 가려고 계획하였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마음을 접고 조신하게 웹서핑을 하다가 어느분이 올린 흰날개해오라기에 꽂혔다. 그냥 한바퀴 돌아보고 오자. 엊그제 담근 마늘종 장아찌랑 멍게젓, 꽃게무침등을 챙겨 시엄니께 갖다 드리고 늦은 오후 귀한 아이들을 만나게 .. 더보기 5월 4일 보고싶었던 흰날개해오라기 백로과의 여름철새로 봄, 가을 이동시기에 규칙적으로 통과하는 매우 드문 나그네새라고 한다. 사진으로만 만났던 흰날개해오라기 보고싶다는 간절한 마음탓인지 너무 예쁜 모습으로 짠~ 하고 인사를 한다. 다음엔 사냥하는 모습을 담아봐야지...^^ 바람이 몹시 불던 날에.... 더보기 암컷을 애타게 부르는 꿩(장끼) 푸른 초원에 신방을 차리고 싶었던 것일까... 그 곳을 서성이며 애타게 암컷을 부른다. 덕분에 이렇게 가까이에서 꿩을 만난 것은 처음이다. 시동을 끄고 조용히 녀석의 움직임을 관찰해 본다. 더보기 흑꼬리도요 홀로 외롭게 길을 잃고 방황중인가... 그 무리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혼자 남았는가.. 더보기 쉴 곳이 없어..... 낚시꾼들 땜에 쉴 곳이 없어 저 곳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흰뺨검둥오리 - 더보기 뿔논병아리와 논병아리 낚시꾼들이 너무 많아 가까이 올 수 없어 서성이는 아이들 짝짓기는 끝난 것일까? 여름깃이 참 예쁜 아이들이다.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