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머위도 뜯고
내일 산에서 먹을 쑥전용 쑥도 뜯었으니
이제 집에가서 할 일 좀 해야지 생각했는데
차는 청지천을 향하고 있다.
꼬마물떼새와 힌목물떼새, 삑삑도요, 백할미새등
작은 새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날아 온 원앙 한쌍
동네서 만나니 너무 반갑다.
개심사
꼬마물떼새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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