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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야기

흰눈썹긴발톱할미새/풀밭종다리 흰눈썹긴발톱할미새 풀밭종다리 더보기
4월 28일 검은딱새/쇠붉은뺨멧새 검은딱새 여름깃 수컷 쇠붉은뺨멧새 더보기
4월 26일 쇠제비갈매기 노는 모습 더보기
꼬마물떼새 더보기
꼬마물떼새 두 번째 사랑 비 내리는 주말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꼬마물떼새 짝짓기를 두 번이나 목격하고 장다리물떼새도 두 번이나... 차 안에 빗물이 넘쳐나는데도 계속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즐거웠던 시간들이었다. 4월 22일 더보기
꼬마물떼새와 장다리물떼새 사랑장면 비교 꼬마물떼새 수컷이 암컷을 쫓아 다니고 암컷은 도망가고 수컷은 암컷을 부리로 툭툭 건드려 암컷이 순종하게 만들고 짝짓기를 하고 나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서로 각자 사라져 버림. 장다리물떼새 오래 준비하고 오래 아껴주고 부리로 암컷의 몸을 쓰다듬으며 사랑을 표현하고 부리를 .. 더보기
장다리물떼새 사랑 예의바른 장다리물떼새 새들의 사랑 장면도 다양하다. 꼬마물떼새는 짝짓기를 하려고 암컷을 쫓아다니다 암컷이 도망가면 따라가서 복종시키고 반 강제적으로 짝짓기를 하여 짝짓기가 끝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가 버리던데 장다리물떼새는 암컷은 알아서 하라는 듯 몸을 굽혀 수.. 더보기
쇠제비갈매기 제비처럼 날아다니는 모습이 사진으로 많이 만났던 쇠제비갈매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앉지를 않고 계속 날아다니더니 암컷에게 먹이를 가져다 주며 잘 보이려고 애쓰는 모습도 보이고, 이제 곧 짝짓기를 할 것 같은데 비가 계속 내려서 더는 지켜볼 수가 없었다. 다음을 기대해야지.... .. 더보기
붉은부리갈매기 검은머리갈매기인지 붉은머리갈매기인지 날아가는 무리속에서 만났던 적이 있어서 갈매기들을 유심히 살피게 되었는데 드디어 붉은부리갈매기를 만나게 되었다. 성조 붉은부리는 모자를 올려 쓴 것 처럼 보이고 부리는 붉고 검은머리 성조는 모자를 푹 눌러쓴 것 같이 보이며 부리는 .. 더보기
흰물떼새 비를 맞으며 홀로 걷는 외로운 흰물떼새 4월 22일 더보기
저어새와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에 노랑부리저어새 한 마리가 섞여 있다. 저어새의 노란 댕기 번식깃이 멀리서도 저어새임을 알 수 있었다. 그와 다르게 깔끔한 저어새가 외롭게 그 무리에 섞여 있다. 4월 22일 더보기
도요새들(흑꼬리도요/아메리카메추라기도요/꺅도요/메추라기도요) 도요새 종류도 많고 비슷해서 이름 불러주기가 참 어렵다. 흑꼬리도요는 이름 그대로 흑색 꼬리가 있어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고, 아메리카메추라기도요는 이름이 재미있어 외우기 쉬울것 같다. 그 비슷한 메추라기도요.... 꺅도요는 예전에 청지천에서 여러번 만났던 아이인데 만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