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초원에 신방을 차리고 싶었던 것일까...
그 곳을 서성이며 애타게 암컷을 부른다.
덕분에 이렇게 가까이에서 꿩을 만난 것은 처음이다.
시동을 끄고 조용히 녀석의 움직임을 관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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