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머리물떼새를 보고싶은데
우리 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는데
정보력이 없다 보니 탐조를 할 수밖에 없다.
우연히 알을 품고 있는 검은머리물떼새를 만났고,
가까운 곳에서 육추 모습도 지켜볼 수 있겠구나 기대를 하였다.
그런데 그곳에 둥지는 천적에게 털리고
둥지를 지키던 검은머리물떼새 부부는 떠나고 말았다.
그리고...
다른 바닷가에서
또 한쌍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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