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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

단풍나무 숲에서...

 

모처럼 쉬는 날

오랫동안 보지 못한 나비 친구들과 수다를 떨려고 톡을 보냈는데

한 친구는 시간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야촌님과 둘이 점심 식사 후 드라이브 삼아 팔봉산을 향했는데

단풍이 들기도 전에 잎들이 말라 버려 가을 풍경이 너무 초라하다.

 

잠깐이나마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어 단풍나무 숲에서

아쉬운 대로 다녀간 인증을 남겨 본다.

 

2024. 11. 18(월) 야촌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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