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의 공간
얼마 만에 들어와 보는지 모르겠다.
새벽도 되기 전에 일어나
어둠이 내려앉아야 귀가하다 보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을이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이 공간을 잊고 지낼 만큼 바쁜 일상
그런 삶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항상 내 위치에서 즐거움을 찾아내고
나의 존재를 부각시키며 살아가니까...^^
모처럼 쉬는 날 24. 11. 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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