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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

서해 바다

 

나의 쉼의 공간

얼마 만에 들어와 보는지 모르겠다.

새벽도 되기 전에 일어나

어둠이 내려앉아야 귀가하다 보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을이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이 공간을 잊고 지낼 만큼 바쁜 일상

그런 삶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항상 내 위치에서 즐거움을 찾아내고

나의 존재를 부각시키며 살아가니까...^^

 

모처럼 쉬는 날 24. 11. 19(화)

 

 

일출

 

 

병풍도

 

우배도

 

병풍도

 

비갠 후 무지개

 

 

석도 돗단바위

 

병풍도

 

석도 돗단바위

 

석도

 

병풍도

 

화려한 물고기 성대

 

 

기다림

 

 

병풍도

 

병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