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도...... 풍경이 있어 하루가 즐겁고, 풍경이 있어 커피 맛이 더 좋다. 집에서 바라 보는 풍경~~ 더보기 오늘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얼마 만에 가져 보는 여유로움이며 얼마 만에 가져 보는 나만의 시간인가... 2021년을 기분 좋게 큰고니와 같이 달려 본다. 더보기 석지지의 큰고니 집안에서 담아 본 큰고니들의 놀이터 더보기 찌르레기과/지빠귀과/휘파람새과/물총새과 자료로 쓸 수 없는 사진들이 많다 보니 포토북에 담을 수 있는 종은 131종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도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다. 더보기 물떼새과/할미새과 장다리물떼새 사랑장면 사진을 펼치다가 그 때의 그 장면들이 진한 감동으로 다시 몰려온다. 같은 날 관찰 되었던 꼬마물떼새는 구애도 폭력적이었고, 낭만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어 깡패 같다고 외쳤었는데... 장다리물떼새는 짝짓기를 하기 위해 암컷의 깃털을 어찌나 꼼꼼하게 씻겨 주는지 너무도 낭만적인 신사의 모습이었다. 찍짓기를 끝내고 입을 맞추며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기도..... 더보기 두루미과/백로과/갈매기과/저어새과/황새과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더 애정을 갖고 아이들을 만나야겠다. 더보기 멧새과/되새과/박새과.. 내 주변에는 박사님이 많다. 야생화 박사 나비 박사 새 박사 헷갈려서 제대로 이름을 불러주지 못할 때 도감을 찾는 것보다 더 빠른 움직이는 백과사전 귀한 분들이 있어 나의 취미 생활은 더욱 빛을 발한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많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더보기 딱따구리과/꾀꼬리과/때까치과/까마귀과 딱따구리과 아이들 육추 장면은 여러 번 관찰을 하였는데 제대로 사진이 담긴 것이 없어 아쉽다. 더보기 맹급류 아이들~ 행복했던 순간들 이런 추억을 돌아볼 수 있음에 감사~ 더보기 오리과 아이들~ 오리과 아이들은 생각 보다 사진 자료가 별로 없어 아쉬웠다. 여러 종을 만나긴 했지만 멀리서 담은 사진들은 자료로 쓸수가 없어서.... 더보기 도요과 아이들과 논병아리과/뜸부기과 다른 아이들도 어렵지만 도요새들은 너무 어렵다. 사진 담기도 어렵고... 더보기 솔딱새과 아이들~ 일상이 멈추다 보니 시간이 많아 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작업하다 미뤄뒀던 나비 이야기와 새 이야기를 완성 했다.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사진들도 많았지만 공부하는 마음으로 만났던 아이들 이름을 불러 본다.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