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아들의 결혼 소식과
새 생명의 소식을 듣고
큰 기쁨을 느꼈지만,
이후 4월에는
질투의 신이 가져온
힘든 일들로
악몽 같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5월에는
아들의 결혼식이 무사히 진행되었고,
그로 인해 다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다낭 탐조 여행 이후
웃음을 잃었던 나에게
아우가 도움을 주어
황매산 철쭉산행길에서
마음껏 웃을 수 있게 되었다.
함께한 내 친구에게도 감사하며
앞으로 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25. 5. 13
'산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1일 가야산 아침 풍경 (0) | 2024.07.02 |
---|---|
함백산 (0) | 2024.06.12 |
대각산 산자고 산행 (0) | 2024.03.26 |
2월 24일 기대하지 않았던 가야산 (0) | 2024.02.29 |
2월 23일 도비산 (0) | 2024.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