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에 물든 다양한 빛깔의 청머리오리에 반하고 말았다.
예술이야~
나도 모르게 소리치며 셔터를 누른다.
큰고니가 엄마, 아빠라도 되는 듯 졸졸 따라다니는
야생거위의 귀여운 모습도 신비롭고
비오리들의 행렬과 예민하게 줄행랑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나도 저렇게 아름답게 물들고 싶다.
24. 1. 29(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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