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이라도 하지 않는다면
짧은 거리라도 다니지 않는다면
짧은 글이라도 쓰지 않는다면
나의 삶은 무미건조 할 것이다.
동네 산책하며 만나는 친구들
한 번씩 이름 불러주며
마주했던 순간들을 기록하는 습관이
나를 즐겁게 한다.
천수만, 석문, 삼선수목원, 안국사지, 성암저수지, 개심사
나의 아지트를 더 넓혀갈 장소를 물색해봐야겠다.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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