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혼자 중얼거리며
말털이슬과 마주 한다.
나비들이 놀아주지 않아도
너와 딱 마주한 순간
너무 짜릿했어.
24. 8. 6 개심사
'야생화(꽃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에 피어나는 아이들 (0) | 2024.08.09 |
---|---|
연변에서 만난 풀꽃, 나무꽃 (0) | 2024.07.20 |
8년 만에 만난 병아리난초 (0) | 2024.06.29 |
매화노루발/노루발풀 (0) | 2024.06.14 |
오며가며 만난 동네 꽃과 나무 (0) | 2024.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