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추의 계절
여기저기 꾀꼬리 이소직전의 소리가 들리고,
파랑새, 되지빠귀, 딱새, 칡때까치
이소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인다.
팔색조 울음소리도 가까이 들렸는데
아직은 탐조의 기술이 부족하여 찾지를 못하였다.
오며가며 딱 마주치는 짜릿함 이런 느낌도 괜찮아....
운동도 하고, 산 친구들과 데이트도 하고
아름다운 날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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