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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야기

천수만 흰꼬리수리 외

 

며칠 영하 10도를 웃도는 날씨를 보이더니

천변이 꽁꽁 얼어 버렸다.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흰꼬리수리와 눈이 딱 마주쳤다.

제법 거리가 가까운데도 도망가지 않고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갈대밭에는 작은 새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혹시, 검은머리쑥새는 아닐까 싶어 소리를 틀어보니

북방검은머리쑥새가 맞는 것 같다.

 

 

흰꼬리수리

 

 

 

 

 

 

 

 

 

 

노랑부리저어새

 

 

방울새

 

 

큰고니

 

 

쑥새

 

 

고방오리

 

 

북방검은머리쑥새

 

 

떼까치

 

 

 

새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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