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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야기

큰뒷부리도요/꼬까도요/붉은어깨도요...

우리 집에서 출발하면

신호 있는 큰 도로를 거치지 않고

천 따라 딱 25분 걸린다.

그런데도 물때를 맞추지 못해

때를 놓치고 만다.

 

어쩌다 물때가 맞아 달려가니

항상 이맘때 오는 아이들이지만

많은 아이들이 반겨 준다.

큰뒷부리도요, 개꿩, 붉은어깨도요,

민물도요, 꼬까도요, 노랑발도요, 좀도요...

꼬마물떼새도 포란 중이다.

마음은 항상 자주 찾아봐야지 하지만

그 또한 약속할 수 없는 나의 바램...

 

23. 5. 2(화)

 

 

 

 

큰뒷부리도요

 

 

 

 

붉은어깨도요 여름깃

 

 

붉은어깨도요 겨울깃

 

 

민물도요

 

 

 

 

 

 

꼬까도요

 

 

노랑발도요와 꼬까도요

 

 

 

 

큰뒷부리도요/꼬까도요/개꿩/좀도요

 

 

 

붉은어깨도요/큰뒷부리도요/민물도요/노랑발도요/중부리도요

 

 

 

 

붉은어깨도요/꼬까도요/개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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