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때문에 걸어 다니는 것이 꺼려진다.
마스크를 쓰고 차 안에서 잠깐 탐조를 하였다.
며칠 전 까지만 해도 보이지 않던 장다리물떼새도 보이고,
쇠제비갈매기도 날아다닌다.
이제 조금 있으면 많은 도요새들이 찾아오겠지...
검은머리물떼새는 눈을 감고 잠을 자다가
눈을 뜨면서 바로 짝짓기를 한다.
너무 황당한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23. 4. 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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