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이야기

노랑턱멧새와 쑥새

억지로 꾸며지고
연출된 만남은
금방 실증이 난다.

아무리 흔한 새들이라고 해도
자연스럽게 마주 하면
고급지게 보이기도 하니까..

친구에게 항상 말한다.
귀한 새를 쫓아다니지 말고
주변에서 만나는 흔한 아이들이라도
제대로 이름을 불러주고 애정을 가지라고...

23. 1. 29 일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며가며 청머리오리  (0) 2023.02.01
태극문양이 아름다운 가창오리  (0) 2023.02.01
어려운 만남 멧새  (0) 2023.01.31
논병아리 먹이사냥 외  (0) 2023.01.27
눈 내리는 날 동네에서...  (0)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