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예보가 있는 날이라
카메라도 챙기지 못했다.
잠홍지 둘레 길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 카메라 챙기고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 가야산을 향했는데.
바람은 불었지만 큰꿩의비름이 우리를 반겼다.
거기에 먹부전나비까지 산란을 하고 있으니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큰꿩의비름 예쁜 꽃 위에 신방을 차리면 좋으련만
그건 욕심이었나 보다.^^
9월 4일(일)
먹부전나비 산란중
좁은잎배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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