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를 달려가 바람을 제대로 맞고
다시 인터넷 검색하여 주소를 찾고 175km를 달려 갔는데
네비는 자꾸 길이 없는 산마을로 들어가라고 한다.
그러다 지나는 할머니를 만나 길을 물으니
어찌나 친절하게 알려주는지
그 할머니 덕분에 어렵지 않게 너도바람꽃과 복수초를 만날 수 있었지만
바람도 너무 불고 빛도 들어가 버리고
탐사한 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한다.
3월 9일 푸른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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