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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

친구들과 2박 3일/세째 날

 

 

새벽 1시 넘어서 잠을 청했는데

6시 30분에 또 도란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빵과 커피로 아침을 대신하고

8시 30분 체크아웃 하여 동쪽으로 이동

조천 돌문화 공원 둘러보고

임풍해장국에서 갈비탕을 먹었는데

그렇게 맛있는 갈비탕은 처음이다.

깊고 진한 맛, 원래 국물을 잘 먹지 않는데

국물까지 모두 비웠다.

꼭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다.

 

월정, 김녕, 세화...

해변도로를 달리다가 세화 해변에서 공연을 하였다.

주로 동영상 촬영을 하였는데 나름 초대가수 수준이다.^^

운동신경 테스트겸 닭싸움을 하였는데

아직 살아있음을 스스로 인정한다.

누가 더 높이 오르나 점프 실력 역시 죽지 않았다.^^

사진이 증명을 한다.^^

아프지 말고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 슬프지만

나이에 맞게 즐기면서 살아갑시다.

 

23. 11. 14(화)

 

 

 

 

 

 

 

목욕하는 동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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