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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야기

물닭 세상구경

졸졸 따라다니는 새끼들에게

식물의 줄기를 뜯어서 먹이고 있다.

신이 난 새끼들은 넓은 저수지가 두렵지 않은가 보다.

든든한 엄마, 아빠가 지켜주고 있으니까...

지금쯤은 성조가 되었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6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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