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충청권에 사는 친구들끼리
장고항에서 1박 2일 모임을 가졌다.
당진에 사는 친구와 내가 음식을 준비하여
최고급 해산물들로 친구들 입 호강을 시켰다.
너무 먹을 것은 많은데 배가 불러 먹을 수 없으니
짜증이 난다고 투정부리는 친구들...^^
회비 많으니까 다 사먹자고 계획을 세웠는데
준비하다 보니 식당에 가지 않고 펜션에서 3끼를 모두 해결하게 되었다.
걷는 걸 싫어하는 친구들이 몇 있어서 수다만 떨다가
저녁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장고항 해변을 한 바퀴 8천보..
지금처럼 아프지들 말고 곱게 물들어 가기를....
23. 5. 13 친구들과 장고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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