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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꽃과 나무)

4월 8일 모데미풀 외

4년 만에 다시 찾았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옷을 몇 겹 껴입고 올랐는데도

춥다는 느낌이 드는 날씨지만

모데미풀은 최고의 상태였다.

 

같이 오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아파서 동행하지 못함이 아쉽다.

이 꽃들을 보면 친구가 많이 좋아했을 텐데...

 

오랜만에 만난 이 아이들을 어떻게 담아야 하나

고민할 시간도 없었다.

앞으로 걸어가면서 한 번씩 눈 맞춤 하고 인사하면 끝이다.

 

이 계곡에 피어나는 아이들이 그리웠고

이렇게 만나 반갑다고 인사를 하니

방긋방긋 웃어 준다.

 

주말인데도 차도 막히지 않아

알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다음에 또 언제 오겠다는 약속은 못하지만

또 만날 수 있기를...

 

2023. 4. 8(토) 푸른솔, 야촌님과 함께

 

모데미풀

 

 

 

 

 

 

 

 

 

 

 

 

 

 

 

 

 

 

 

 

 

 

 

 

 

 

 

 

애기괭이눈

 

 

금괭이눈과 모데미풀

 

 

금괭이눈

 

 

선괭이눈

 

 

갈퀴현호색

 

 

태백바람꽃

 

 

태백바람꽃

 

 

들바람꽃

 

 

들바람꽃

 

 

들바람꽃

 

 

들바람꽃

 

 

금괭이눈

 

 

꿩의바람꽃

 

 

모데미풀

 

 

 

 

 

 

애기괭이눈과 모데미풀

 

 

금괭이눈

 

 

현호색

 

 

꿩의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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