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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꽃과 나무)

큰괭이밥/흰털괭이눈

꽃에도 관심을 보이는 친구를 위해
그 골짜기를 다시 찾았다.
날씨는 잔뜩 흐리지만
그녀의 열정은 날씨와 상관없다.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데
일취월장 놀라울 정도로 발전한다.
대충 툭툭 인사하고 지나쳤던 녀석들
다시 돌아보며 반성하게 만든다.
 
23. 4. 4(화)
 

큰괭이밥

 

 

 

주인공은 흰털괭이눈?

 

흰털괭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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