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강 해식동굴을 가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서 동군산으로 빠졌다.
차에서 내리면 몸을 날려버릴 것 같아
걷는 것은 포기
부족한 운동은 집에서 채우기로 하고
바람을 타고 노는 아이들 모습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23. 3.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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