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이야기

붉은부리갈매기들 노는 자리에....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도 좋지만

그냥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요즘 나의 일상은 계획 없이 움직이고 있다.

 

뭐든 사주고 싶어 하는 친구랑 통화를 하다가

칼국수 맛있는 집이 있다고 나오라고 한다.

가는 날이 장날

식당은 불이 꺼져 있었고

매월 첫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는 안내 글이 보인다.

어쩔 수 없이 옆 동네로 이동하여

칼국수도 먹고 찻집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까지 만끽한 후

소화도 시킬 겸 해변을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갈매기들의 놀이터에는 붉은부리갈매기, 재갈매기, 괭이갈매기...

바다비오리, 알락오리, 가마우지....

이런 아이들이 너울을 타며 신나게 춤을 춘다.

 

2023. 1. 9

 

 

 

 

 

 

 

 

 

 

붉은부리갈매기

 

 

 

 

 

 

 

 

 

 

재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바다비오리 수컷

 

 

바다비오리 암. 수

 

 

 

 

 

 

바다비오리 암컷

 

 

 

 

알락오리 수컷

 

 

 

알락오리 암컷

 

 

 

알락오리 수컷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병아리 먹이사냥 외  (0) 2023.01.27
눈 내리는 날 동네에서...  (0) 2023.01.27
12월 26일 큰고니가 보이는 풍경  (0) 2022.12.27
개미잡이(딱따구리과)  (0) 2022.09.30
흰눈썹긴발톱할미새/꺅도요  (0)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