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린다는 예보와 다르게
잔뜩 흐린 날씨만 보였지만
그런 날씨에도 좋다고 깔깔 웃는다.
아직도 미련이 남아 가을을 떠나보내지 못한 메타길
그 길에서 올 가을 마지막 그림을 그린다.
2022. 11. 29 용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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