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남노랑나비 가을형을 만나기 위해
고창 운곡습지를 향했다.
까칠하게 구는 극남노랑나비랑 씨름하느라
날도 더운데 너무 지친다.
3초 이상을 앉지 않고 약만 올리는 극남노랑나비
그냥 인증만 하고 더 이상 걷는 것도 포기했다.
평소에는 찬 음료를 잘 마시지 않는데
얼음 가득 넣은 음료가 너무 맛있었던 날.
2022. 9. 17 줌마 셋
극남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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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남노랑나비
남방노랑나비
부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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