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행사가 있어 첫 비행기로 제주 도착하여
행사 끝나고 점심 식사 후에 가족들과 헤어지고 나니
막비행기라 여유로워서 좋기는 하다.
차를 렌트를 하지 않아
움직이는 자체가 불편하고
예의를 갖추느라 구두를 신고 갔더니
걷는 것도 만만치 않았지만
그냥 걷기로 했다.
청년의 거리로 해서 근린공원
목적 없이 그냥 걸었다.
걷다 보니 소철꼬리부전나비도 만나 너무 반가웠다.
2022. 9. 27
소철꼬리부전나비
남방부전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