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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

오며가며 만난 소소한 풍경들~

순간의 느낌을 기록하고

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사진밖에 없는 것 같다.

특별하지 않아도

잠깐 시선을 고정하게 만들었던

소소한 풍경들이 삶에 기쁨이 되기도 한다.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감나무

 

 

고독한 나무 한그루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다.

 

 

해질녘 해미천 해오라기 무리

 

 

늦잠꾸러기 해오라기들~

 

물옥잠 배경으로 큰고니

 

 

들깨를 훔치는 방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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