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신진도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예쁘게 나풀거리는 호랑나비와 산호랑나비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차 안에서 셔터를 누르는데
이건 나비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잠깐 차에서 내려 낮은 자세로 눈 맞춤.
8월 17일 신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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