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산이나 들로 나가
들꽃들과 눈 맞춤 하며
그 이름들을 불러주려고
애썼던 시절이 있었다.
휴대하기 편한
컴팩트형 똑따기 카메라가
유일한 장비였지만
열정만큼은 프로급...
내 삶에 행복을 안겨줬던 순간들을
추억하며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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