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손에 카메라를 들고 다녔는데
환경이 바뀌고 나서부터는
카메라를 놓고 다니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다.
일상에 보이는 평범한 풍경은
핸폰으로도 가능하니까
동네산책 중에
낭아초가 곱게 피어 있고,
그 위에 파란 하늘
얇게 퍼져 있는 흰 구름
기분도 상쾌해진다.
일상을 잠시 멈추니
자연이 웃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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