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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야기

파란 하늘 수 놓은 재두루미/두루미




아직 

보고픔이

열정이 남아 있다는 건

건강하다는 증거일 것이고

그 길이 멀지 않게 느껴진다는 건

또 다른 사랑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