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싶었던 아이다.
대포들 틈에 소총을 들었지만
그 거리를 유지하며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조금만 더 앞으로 가고 싶은데...
그러다 뒤를 돌아 보니
뒤쪽에 두 녀석이 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대포들 틈에 끼지 말고 이쪽으로 오라는 양진이의 배려...^^
덕분에 가까이에서 담을 수 있었다.
예쁜것들...
멋쟁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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