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와 다르게 우리 지역도 덕유산도 눈이 내리지 않았다.
덕유산 리조트까지 가는 동안 눈을 구경할 수 없었고,
산을 올려다 봐도 기대할 수 없는 풍경이었다.
높은산의 매력은 운해와 상고대가 아닐까 싶다.
11시 30분 곤도라를 타서 운해는 볼 수 없었지만
아래 세상과 다른 하얀세상이 우리를 반긴다.
중봉까지 천천히 놀다 왔다.
12월 17일(일) 푸른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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