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이야기

1월 22일 서산 가야산

 

 

올해 들어 첫 가야산 산행

작년에는 일찍 가야산에 눈이 내려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가야산에서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

올해는  눈을 기다리다 이제야 가야산을 찾게 되었다.

 

옥양봉에서 석문봉을 향하는 길

분명 같은 산인데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눈이 없는 건조한 산이 보이고

왼쪽으로 눈을 돌리면 하얀 동화나라가 펼쳐진다.

그래서

산행 내내 왼쪽만 쳐다보면서 걸었다.

 

122일 

 

 

 

 

석문봉 상고대

 

 

 

 

 

옥양봉 오름길

 

 

 

 

 

 

 

관음사

 

 

 

 

 

 

발자국이 나지 않은 관음사 마당

 

 

 

 

노루발풀

 

 

 

 

 

 

 

 

 

 

 

 

 

 

 

 

옥양봉

 

 

 

 

 

 

 

 

 

 

 

 

 

 

녹지 말고 그대로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