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 6일 해미읍성 불꽃 축제 사람도 너무 많고 자리도 불편하고 너무 높이 올라가는 불꽃을 잡을 재주도 없고.... 연기만 자욱하게 내뿜으며 칙칙하다. 정신 없이 버튼을 눌렀는데 펼쳐 보고 실망이다. 간월도의 불꽃이 훨씬 화려했던 것 같다. 푸른솔과 함께 더보기 9월 29일 신진도의 노을 일을 마치고 달려갔는데 해는 이미 서산에 기울고 무슨 한이 그리 많은지 여운은 쉽게 가시지 않는다. 나도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한참을 멍~ 하니 서 있었다. 더보기 9월 28일 꽃지 일몰 불어도 불어도 바람이 너무 분다. 그 바닷가에 코스모스도 정신 없이 흔들린다. 내 몸도 따라 흔들흔들~~ 더보기 9월 28일 다시 찾은 해미읍성 조금만 부지런하면 얼마든지 예쁜 풍경과 마주할 수 있는데 약속을 하지 않으면 생각 따로 몸 따로 놀게 된다. 더 귀찮아지기 전에 부지런히 아름다운 풍경들을 많이 담아야겠다. 다시 찾은 해미읍성은 하늘이 참 예뻤다. 9월 28일 야촌님과 함께. 더보기 9월 27일 황금산 일몰 몇 년 만에 찾은 황금산 코끼리바위도 우뚝 솟은 그 바위도 여전히 그 바다를 지키고 있다. 바람이 불어 제대로 서 있기 힘들었지만 몰려오는 파도는 거칠지 않다. 서쪽 하늘은 잔뜩 먹구름에 덮여 좀처럼 일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 깃털구름 몰려오며 하늘이 열리고 그 산을 넘어 .. 더보기 9월 25일 읍성 코스모스 새벽 홀로 가을앞에 서서 코 끝 자극하는 가을향기와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를 담아 본다 저 멀리 정겨운 가야산 위로 해가 떠오르고 예쁘게 내려 앉은 아침 햇살에 이슬 머금은 꽃잎이 반짝인다 9월 25일 새벽에 홀로 더보기 9월 24일 선운사 꽃무릇 새벽을 달려 이루지 못한 사랑의 슬픈전설을 머금은 선홍빛 선운사의 꽃무릇에 흠뻑 취하고 왔다. 멀미가 날 정도로.... 푸른솔과 함께 더보기 9월 16일 간월암 불꽃 축제 사람이 많은 곳 특히 행사장 같은 곳에 가는 것을 싫어한다. 시끄러운 뽕짝 메들리가 울러 퍼지면 머리가 아프고 자연의 소리가 아닌 사람들의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를 들으면 어지러워진다. 그러다 보니 불꽃을 가까이에서 담아 보기는 처음이다. 간월암을 메인으로 하여 불꽃을 담으려.. 더보기 11월 15일 순창 강천사 그 길...... 처음 걸어 보는 강천사 그 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가 되었다. 병풍폭포 - 강천사 - 구름다리입구 까지만 갔다가 돌아왔는데 다음에는 여유롭게 산행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11월 15일 오후 푸른솔과 함께. 더보기 11월 15일 새벽 백암산 백양사 며칠 늦었네 아쉽다. 백암사 잠깐 둘러 보고 순창 강천산으로 출발~ 백암사 주차장에서 강천산까지 31km 11월 15일 새벽 푸른솔과 함께. 더보기 11월 7일 동영상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