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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이야기

동네서 만난 나비들

 
팔봉산 임도에서는
홍점알락나비가 계속 산란하는 모습만 보이더니
백제의미소 길에서는 바닥에 자주 내려와 예쁜 짓을 한다.
 
흑백알락나비는 깨끗한 개체를 만났는데
잠깐 모습만 보여주고 높이 올라가버려서 제대로 데려오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낡은 개체 버리지 못했다.
 
먹그림나비는 4마리 정도 보였는데
예쁜 곳에 앉지 않아 윗면의 묘한 색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아쉽다.
 
푸른큰수리팔랑나비가 앉았던 산초나무에는
남방제비나비가 차지하고 있다.
 
 

 
 

 
 
 

홍점알락나비 산란중

 
 

 
 

 
 

누구랑 같이 가고싶은 것일까...^^

 
 

 
 

 
 

홍점알락나비

 
 

 
 

흑백알락나비

 
 

 
 

 
 

 
 

먹그림나비

 
 

 
 

 
 

남방제비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