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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

제주도 3박 4일(4월 22일~25일)

 
93세 친정엄마와
사고 후유증으로 엄마보다 더 걷는 것이 불편한
70세 큰언니 그리고 멀쩡한 두 딸(나와 동생)
이렇게 넷이 3박 4일 제주도 한 바퀴를 돌았다.
운전은 동생이 하였지만
환자 두 분을 챙기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걷는 게 불편하니까 잠깐 내려서 쉬어가는 정도였고,
먹는 즐거움이 더해졌던 여행.
용돈을 꽃바구니에 꽂아 미리 어버이날 감사 인사를 드리며
어버이 은혜 노래도 합창을 하였는데
가슴 뭉클~ 활짝 웃으시는 어머니 모습 너무도 고우시다.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기를....
 
 

성산 일출봉

 
 

평대 그 시절 그 바다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

 
 

천국의 계단

 
 

 
 

 
 

 
 

 
 

주변 산책

 
 

형제섬이 보이는 삼방산

 
 

삼방산 보문사

 

함덕해수욕장에서... 점프~~ 아직 살아있네...^^

 
 

 
 

모슬포항에서 바라 본 가파도

 

모슬포항에서 바라 본 마라도

 

 
 

아프리카박물관

 

 
 

성읍민속마을

 
 

잠시 쉬어간 그 찻집

 
 

지미봉 뒤로 한라산이 보인다

 
 

차창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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