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가는 길
붉게 타는 산 빛이 황홀경이다.
잠깐 멈춰 서서 바라보고 싶었지만
갈 길이 멀어 그냥 스쳐 지나가야 했다.
당일로는 너무 아쉬운 길이다.
다음에는 1박 2일을 계획해야할 것 같다.
두루미는 아직 오지 않았고,
재두루미는 이곳저곳에 많이 보인다.
23. 10. 30(월) 친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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