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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

천따라 간월도까지...

명절 전날 작은아들과 함께 드라이브 삼아

청지천에서 간월도까지 달렸다.

코스모스 길에서 천천히 달리니까

차들도 없는데 왜 그렇게 천천히 달리냐고 묻는다.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를 만끽하며 달리는 것이라고 했더니

피식 웃는다.

전혀 동요하지 않는 메마른 감성

연애는 어떻게 하나 몰라~

 

 

9월 20일(월) 작은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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