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늘 그렇다.
올해는 귀여운 요정들을 예쁘게 표현 해봐야지...
올 처음 만난 변산바람꽃을 보며
예쁘다고 생각하며 담았는데
집에와서 펼쳐보니 실망이다.
언 땅을 비집고 그 여린 꽃들은 피어났지만
아직도 봄옷을 입지 못한 앙상한 나무들 배경이
사진을 칙칙하게 만든다.
그래도 웃는 네 모습들은 예쁘구나.
'야생화(꽃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17일 (풍도바람꽃/노루귀/복수초/꿩의바람꽃) (0) | 2018.03.27 |
---|---|
3월 13일 너도바람꽃 (0) | 2018.03.14 |
4월 27일 친구랑 만항재 (0) | 2017.04.27 |
4월 26일 홀아비꽃대/애기참반디 (0) | 2017.04.26 |
4월 16일 올해 두 번째 청태산 (0) | 2017.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