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이 흐르는 그곳
9시가 되었는데 아직도 자고 있는 두루미를 처음 만났다.
도로 건너 강 안쪽에 있어 아이들을 담기에 팔리 짧긴 했지만
그 풍경이 참 아름답다.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섞여서 자고 있다.
부지런한 아이들은 날개짓을 하기 시작하고...
두루미와 고라니 아주 오랜 친구 같은 평온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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