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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

9월 29일 신진도의 노을



일을 마치고 달려갔는데

해는 이미 서산에 기울고


무슨 한이 그리 많은지 

여운은 쉽게 가시지 않는다.


나도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한참을 멍~ 하니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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