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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야기

물레새

보고 싶었던 물레새

많아도 너무 많다.

발에 치이는 게 물레새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보통 할미새나 다른 새들은 꼬리를 앞뒤로 흔드는데

이 녀석은 앙탈부리듯 좌우로 흔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미련이 남지 않을 만큼 실컷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짝짓기 하는 날파리를 잡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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