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이야기

휘파람새

휘파람 소리는 들리지 않고

덤불 속을 왔다 갔다 하며 개개비처럼 개개 거려

혼란에 빠지게 한 죄를 묻겠다.

 

몸 윗면은 갈색

몸 아랫면은 노란색을 띤 흰색

머리를 비롯한 몸 윗면에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 강하며

회백색의 눈썹선이 있고, 부리는 두꺼운 편이다.

소리는 휘파람 소리를 내기도 하고

간혹 쪼, 찌, 쪼, 찌... 하며 반복하기도 한다.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솔딱새/검은딱새  (0) 2022.04.13
유리딱새 암.수  (0) 2022.04.13
큰물떼새  (0) 2022.04.08
동네 한 바퀴  (0) 2022.04.08
검은딱새  (0) 2022.04.08